치매·뇌졸중 예방을 선도하는 해피뷰병원

2014년 0401 대표원장 '이 훈' 개원 기념사

관리자2014.04.01hit :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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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개원 기념사

 

벚꽃과 개나리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4월, 봄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2005년 개원이래 제9회 개원식을 맞이하여

오늘이 있기까지 초석이 되어주신 이근수 초대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해피뷰병원은 그동안 광주삼성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을 하며 여러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날로 발전해 오늘날까지 왔습니다. 특히 노인 진료와 치매진료에서는 광주시 전역의 요양원과의 협력이라든가 광주시 3개구의 치매거점병원이라는 점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하겠습니다.

 

2013년 해피뷰병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로 치매뇌졸중 예방을 선도하는 병원이라는 비젼을 세우고, 병원시설을 리모델링하였고,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하고 인터넷 홍보 및 언론 홍보를 하면서 치매뇌졸중 예방을 선도하는 특화된 병원이 되기위하여 전심전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은 그 원년이라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면서 무한경쟁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의료가 인술을 베푸는 시대는 지나고 서비스업이 된 것을 직시해야할 것입니다. 더구나 정부에서는 의료법인의 영리화 허용, 원격진료를 시행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차례 강조했듯이 병원의 생명은 친절과 실력입니다. 병원이 살아남을려면 고객분들이 감동을 느껴야 합니다. 또한 임직원 여러분들도 행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병원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훈련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행할 것입니다. 이 훈련은 앞으로 병원 사활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그 추진위원장으로 조원진 원장을 소개합니다.

 

신경외과 조원진 원장님이 금년 3월부터 오너원장으로 참여하여 뇌졸중 예방과 비침습적 척추시술을 적극 활성화 시킬 것입니다. 또 5월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원장님을 한분 더 모셔서 폐쇄병동을 운영함으로써 병상가동율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끝으로 원장님들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많은 협조 바라며, 여러분과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기념사에 가름합니다.